[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4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주식·채권 동반 손실,오전주요국제금융뉴스일국제뉴스기사본문워렌 버핏 채권 1960년대 이후 최악"…희망은 있나
- 주식과 채권이 동시다발적인 매도세를 겪으며 지난 1960년대 이후 최악의 동반 손실에 빠진 것으로 분석됐다. 주식과 채권시장에 각각의 기대 요인이 있으나, 두 시장 모두 추가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측정하는 주식과 채권의 '60대 40' 포트폴리오 실적 지표는 올해 들어 약 20% 하락해 지난 1960년대 이후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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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실적 험로 예고…中 봉쇄·경기침체 등 중첩
- 테슬라(NAS:TSLA)가 2분기 들어 차량 판매가 감소하는 등 험난한 분기 실적을 예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봉쇄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중첩된 영향으로 풀이했다. 테슬라는 지난 2일 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25만4천695대로 1분기 31만48대보다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과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중국 상하이 공장이 폐쇄됐던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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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경기둔화,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 낮출 수도"
- 중국의 경기둔화가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은 올해 들어 코로나19 발발에 따른 대규모 봉쇄와 기업 폐쇄로 성장률이 곤두박질쳤다. 최근 일련의 부양책을 내놓았지만 다수의 경제학자는 중국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 5.5%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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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이달 50bp 인상할 듯…금리 고점 전망은 분분"
- 호주중앙은행(RBA)이 5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RBA의 공격적인 추가 인상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호주파이낸셜리뷰(AFR)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주 기준금리 상단에 대한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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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증시 조정, 야구 9회 중 7회까지 왔다"
- 미국 T3라이브닷컴의 스콧 레들러 파트너는 주식시장의 조정 장세가 야구의 9회 가운데 7회까지 왔다고 진단했다. 레들러는 3일(현지시각) CNBC를 통해 "현시점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새로운 최저 기록을 경신할지는 의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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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아마존-리바이스, 하반기 꼭 보유해야 할 종목"
- 미국 CNBC는 하반기 주식시장의 대형 반등세가 기대되는 종목은 아마존닷컴(NAS:AMZN)과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NYS:LEVI) 등이라고 진단했다. 매체는 3일(현지시각) "최근 월가 전문가들의 진단을 종합한 결과"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CNBC는 "이들은 하반기 꼭 보유해야할 종목으로, 경제와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혼란을 이겨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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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소프트웨어 결함에 테슬라 5만9천대 리콜
- 독일 당국이 테슬라(NAS:TSLA)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이유로 5만9천 대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3일(미국시각)보도했다. 매체는 테슬라 모델Y와 모델3가 이번 리콜에 포함됐지만, 5만9천 대 가운데 얼마나 많은 대수가 독일에 등록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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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중국증시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 몇 달 전만 해도 '투자 불능' 시장으로 여겨졌던 중국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강세가 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배런스가 3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아이셰어스 MSCI 차이나 상장지수펀드(NAS:MCHI)는 지난 5월 초 저점 대비 22%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 500지수는 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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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큰손들, 펀드에 정크본드 추가 확대…올해 2.6조원 규모
- 위험한 형태의 회사채를 분할해 만든 증권에 투자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월가 투자자들이 올해 하이일드 채권, 즉 정크본드를 올해 벌써 20억달러(한화 약 2조6천억원)가량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마켓워치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을 인용해 2일(미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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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오겠지만 연방정부 부양책 기대 말라"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연방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또 내놓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일(현지시간) "연방정부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내년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부양책을 꺼내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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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저가 매수 속 0.97% 상승
- 4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0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51.08포인트(0.97%) 오른 26,186.70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0.82포인트(1.13%) 상승한 1,865.8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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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크립토 거래소, 파생상품 선보여
-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파생상품을 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현지 시각) 전했다. 리서치기업 피치북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 2월에 미국 파생상품 거래소인 페어엑스(FairX)를 3억3천만달러(4천300억원)에 인수했다. 트레이더들은 파생상품을 통해 비트코인 같은 기초자산의 미래 가격에 베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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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거래중단…美 디지털자산 업체 "옳은 결정"
- 미국 디지털자산 업체 보야저 디지털(Voyager Digital)도 트레이딩·예금·인출 등을 모두 중단키로 했다. 1일(현지 시각) 경제미디어 CNBC에 따르면, 보야저의 스티븐 에를리히 최고경영자(CEO)는 "엄청나게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상황을 보면 옳은 결정"이라며 거래중단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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