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4일 중국증시는 중국과 홍콩 간의 상장지수펀드(ETF) 교차거래 개시 소식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상승한 3,중국증시카카오 채용 포트폴리오Kakao405.43, 선전종합지수는 1.17% 오른 2,245.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부터 중국 본토와 홍콩증권거래소 간 ETF 교차거래 시스템에 ETF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중국 본토 외부 투자자들은 홍콩 증권거래소를 통해 중국 본토의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 83개를 매매할 수 있게 됐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도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를 통해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 4개를 거래할 수 있다.
한편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농산물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30억 위안어치 매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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