时间：2023-12-11 04:20:58 来源：鸡头鱼刺网

런던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7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따른 안도감으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46분 현재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59% 오른 3,유럽증시일제히상승출발FOMC불확실성해소국제뉴스기사본문인사 담당자 포트폴리오476.0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2,769.48로 전장 대비 1.39% 뛰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5,998.54으로 전장보다 1.46%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1.00% 상승한 7,179.19를,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 MIB지수는 1.70% 오른 21,275.87을 나타냈다.

간밤 공개된 미국의 6월 FOMC 정례회의 회의록이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에 나오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는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아시아 증시도 FOMC 회의록을 확인한 뒤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8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연설을 대기하고 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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